2025.06.08
자동차 전문 딜러인 지엔비모빌리티(주)가 지난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교단체인 대구 포도나무선교회에 희망나눔 쌀 1천㎏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달 국내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전기차 업체인 BYD의 대구 수성구 오픈 축하 쌀 화환으로 이뤄졌다. 희망나눔 쌀 전달식은 지난 14일 BYD 전시장 오픈 매장에서 이뤄졌다.
자동차 전문 딜러인 지엔비모빌리티는 지엔비그룹의 30년 역사를 가진 자동차 전문 딜러로 BYD 뿐만 아니라 Volkswagen, SCANIA, ISUZU 딜러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민욱 지엔비모빌리티 대표는 “대구 최초의 BYD 전시장 오픈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애 대구 포도나무선교회 전도사는 “지엔비모빌리티의 희망나눔 쌀이 지역 시각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다가왔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출처 :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