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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UNGC 가입으로 ESG 경영 강화…2045년 탄소중립 목표 추진

2026.10.28

BYD, UNGC 가입으로 ESG 경영 강화…

2045년 탄소중립 목표 지속 추진

 

글로벌 친환경차 기업 BYD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UNGC)에 공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BYD는 UNGC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기업 경영 전략과 운영 전반에 한층 더 깊이 내재화해 구체적인 실천으로 전 세계 지속가능발전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선언했다.

 

2000년 설립된 UNGC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을 최초로 제창한 기관이다. UNGC는 기업이 운영 및 전략적 발전 과정에서 10대 원칙을 이행하도록 지원하며, 책임을 다하는 기업 활동과 비즈니스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업이 글로벌 과제에 대응하고 'UN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 2만 5천 개 이상의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친환경차(NEV) 기업인 BYD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하여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BYD는 '지구 온도를 1°C 낮춘다'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발전 철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왔다. 2022년 세계 완성차 업체 최초로 순수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을 전격 선언했으며, 2045년까지 전 밸류체인에 걸친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2025년에는 탈탄소(Decarbonization), 혁신(Revolution), 형평성(Equity), 동맹(Alliance), 도덕적 진실성(Moral Integrity), 공유가치(Shared Value) 등 6대 축을 중심으로 한 'DREAMS'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BYD는 2025년 한 해 동안 460만 대의 친환경차를 인도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총 4,660만 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했다. 이는 약 7억 7,6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동일한 효과다. 또한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는 30억 위안(한화 약 5,900억 원) 규모의 자선 기금을 조성해 대학 장학금 지급 및 친환경차 기술 보급 등 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BYD 관계자는 "이번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은 BYD의 지속가능경영 여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UNGC의 원칙과 요구사항을 엄격히 준수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밸류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해 책임 있는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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